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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러스터 피딩과 성장 급등기

늦은 오후의 몰아 먹기와 3주, 6주, 3개월 차에 찾아오는 성장 급등기는 모두 정상적인 발달 과정입니다.

클러스터 피딩(몰아 먹기)은 늦은 오후나 저녁 시간대에 30~60분 간격으로 계속해서 수유를 하는 현상으로, 이는 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모습이며 모유 양이 부족하다는 신호가 아닙니다. 아기는 곧 다가올 밤잠을 위해 미리 칼로리를 보충하는 것이며, 모유 수유 중인 경우 아기의 이런 행동은 엄마의 몸에 모유 생산량을 늘리라는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. 성장 급등기는 보통 생후 2~3주, 6주, 3개월, 6개월 무렵에 찾아옵니다. 이 시기에는 2~3일 동안 평소보다 더 자주 먹으려 하고, 더 많이 보채며, 잠을 짧게 잘 수 있습니다. 아기가 원할 때마다 수유하세요. 모유 수유 중이라면 의학적인 필요가 없는 한 분유 보충을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. 아기가 더 많이 빠는 자극이 바로 모유량을 늘려주는 핵심이기 때문입니다. 몰아 먹기 시간이 마라톤처럼 힘들게 느껴지지 않도록 물, 간식, 휴대폰 충전기 등을 손이 닿는 곳에 둔 편안한 수유 공간을 미리 준비해 보세요. 수유 사이사이에 트림을 시키거나 기저귀를 가는 일은 파트너와 분담하여 엄마의 에너지를 비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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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. 임신이나 아기의 건강에 관한 궁금한 점은 반드시 의사 또는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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